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 (문단 편집) === kt Rolster === '''9위 | 4승 12패 | -12''' '''10주차 대진: HLE - DWG''' 기사회생이었다. 그래도 진에어는 잡고 4승 고지에 오르면서 승강권 싸움을 10주차까지 끌게 되었다. 남은 대진이 한화-담원으로 중위권 팀과 붙는다는 것도 나은 요소. 하지만 '''상처뿐인 승리였다.''' 킹존에게 흠씬 두들겨맞고서 진에어를 만나 화풀이하는데 성공했으나 결과적으론 지금의 KT가 영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재확인하고 말았다. 심지어 이겼음에도 승강전 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도원결의 3형제 중에는 가장 불리한 상황에 내몰려 있다. 현재 KT의 최약점인 초반 라인전은 일단 탑은 스멥이 나가고 킹겐이 들어오며 어느 정도 보완이 되었다는 게 위안거리이지만, 킹존전에서 분전하며 상대적으로 괜찮아보였던 바텀 라인이 현재 10위인 진에어에게 5분만에 정글러 개입 없이도 킬을 내줄 만큼 라인전이 약해져 버렸다. 운영이 엉망이었던 진에어라 망정이었지 지금 상황은 강고가 선발로 나왔을 때 드레이븐 하나만 밴해도 사실상 필승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제니트도 여전히 상태가 안 좋기는 매한가지. 일단 한화든 담원이든 잡아서 1승을 한다면 아프리카의 대진은 SKT, 젠지의 대진은 샌드박스-담원이라 둘 중 한 팀이라도 총 13패를 한다는 가정하에 승차에서 앞서게 되어 가까스로 승강전을 탈출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봇 상태가 너무 심해 비벼볼 만한 한화전 역시 봇부터 밀리면서 터질 확률이 더 크다. 진에어전도 터져버린 하체를 상체에서 본 이득으로 겨우 얻어낸 승리라서 한화나 담원 둘 다 약점이라 불릴 라인이 없는 팀인 만큼 진에어전처럼 하체가 터진 만큼 상체를 터트리는 식의 경기 운영은 불가능할 것이기에 바텀 라인의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도 약간이나마 희망적인 요소가 있다면 한화생명이 이번 시즌에도 2라운드 폭망의 저주를 이어가면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는 등 기세가 말이 아니라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